[감상]시베리아 호랑이와 박수용 PD
이 자료는 특별한 의미가 있어서 기록을 한다기 보다는 잊어버리지 않기 위해, 그리고 (먼 훗날 잊어버린 후에라도 다시 누군가와 이야기할 때) 최소한 박수용이라는 사람의 이름을 기억하기 위해서 정리한다. 나는 한국에서 개인적으로 박수용 씨를 전혀 몰랐고 이런 사람이 이런 일을 하는 조차도 관심이 없었다. 아래 참조 자료들을 보면 대부분의 박수용 씨의 기록들은 2003년 경에 작업을 마쳤고, 미국 PBS 사에서 다큐멘터리로 나온다는 뉴스 조차도 2012년 기록이다. 내가 박수용 PD를 처음 알게 된 것은 2015년인가 토론토에서 회사와 집을 오가는 자동차 안에서 이곳에서 유명한 CBC방송의 프로그램 중 The Current 라는 라디오 방송을 들으면서였다. 대략 25분 가량의 방송 내용인데 CBC 방송국의 ..
2020.08.27